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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 핵심은 네비(HD맵)에 있다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01:07

    상식적으로 자동차가 자유롭게 움직이려면 자동차 주변의 데이터가 필요하다(HD맵). 그 때문에, 이 데이터를 가능한 한 빨리 송수신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통신). 마지막으로 이 맵과 통신을 잇는 인프라가 필요하다(스마트 도로). 이 3박자가 어우러져야만 자율 주행 차 수준 3이상이 구현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1개를 들면 HD맵입니다. 정확히 예상하면 3D HD맵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왜냐하면 이 소프트웨어가 플랫폼이 되기 때문입니다.자율 주행용 3D HD맵(이하"HD맵")에 필요한 데이터는 크게 정적 데이터와 동적 데이터에서 본인 눌 수 있다. 정적 데이터는 차선, 랜드마크, 교통표지와 같이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데이터를 가리키며 동적 데이터는 때때로 움직이는 사람 및 주변 자동차/자전거와 관련된 데이터, 노면상태, 교통신호 등을 가리킵니다.여기서 어려운 게 동적 데이터를 구축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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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적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하다.위와 같이 동적 데이터는 혼자서는 존재할 수 없으며, 정확하게 정적 데이터를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1)고화질인 정적 데이터 HD맵 공급자가 필요하다. 다소 음에서는 동적 데이터를 수집하는 눈이 필요하다. 이 눈은 곧 수집 차량을 의미하며 업계에서는 2)MMS(Mobile Mapping System)라고 부른다. 환경인식센서와 위치인식센서가 장착된 차량이다. 마지막으로 MMS를 통해서 취득한 주행 환경 정보를 실테테로우로 기존의 HD맵으로 업데이트할 수 3)시스템이 필요하다.글로벌 트렌드를 보면 모빌 아이(MobileEye)는 인텔이 17조원을 주고 인수한 작은 기업이 REM(Road Experience Management)라는 자체 시스템을 바탕으로 1)히어(Here)라는 HD맵 공급자(BMW-돈 샌디-다입니다. 러시아가 노키아의 지도 정보 서비스 부문을 인수한 회사), 그 때문에 2)폴크스바겐-BMW-GM컨소시엄이라는 수집 차량을 확보하고 동적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을 결성했습니다. 엔비디아도 탐탐이라는 회사와 손을 잡았다.국내에서 크게 주목하는 곳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작은 기업 보고서에 따르면 굳이 견학하는 곳이 있으면 1)SKT와 2)현대 엠앤 소프트를 꼽는다. 이 밖에 네이버, 카카오 등 ICT 업체가 있지만 동적 데이터 구축의 핵심 요소 중 어느 것도 우위를 가진 것은 아니다. 다만 기회는 열려 있다.우선 SKT의 경우 T메프다는 내비게이션 맵과 동적 데이터를 실테테로우에 업로드할 때 필수적인 통신망(향후 5G)를 갖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강력한 무기를 가진 덕분에 엔비디아로부터 협력사로 러브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기술한 동적 데이터 구축의 핵심 요소 가운데, 제일인 HD맵 사업자로서 우위성을 가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다음량으로 현대엠엔소프트의 경우 국내 최초로 MMS를 구현했으며 국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현대기아차용 캡티브 물량을 납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출하되는 현대기아차에 현대엠앤소프트의 MMS 센서가 결합되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집차풀을 가질 수 있다. 기게의 핵심 요소 중 2번째인 MMS사업자로 우위성을 갖는다고 생각된다.


    미래에셋대우 보고서에 따르면 HD맵은 그것이 장착되는 자율주행차와 밀접하게 연계돼 있어 현재 내비게이션 시장처럼 사후 교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무리 훌륭한 글로벌 내비게이션 플랫폼이 있더라도 사용자는 완성 차에 붙어 괜찮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런 통신, 스마트 도로가 모두 구축되어 레벨 3~4자율의 차이가 있으며 정도의 시대가 있으면 나비가 아니면 모바일 폰도 태블릿 PC가 나비가 오징어 이수 트린다는 법이 없다. 가끔 힘들 때도 있지만, 최근에도 구글 맵이 매우 훌륭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 주고 있다. 그렇다면 핵심은 당연히 완성차가 아닌 내비회사가 될 최성호 픽은 글로벌 자동차회사와 ICT 회사(텐센트, 인텔)가 지분을 섞어 만든 히어(Here)나 구글이었다. 아쉽게도 희아는 살 수 없다.현재는, 히어가 위치 베이스의 플랫폼 서비스에 대해 기술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술뿐 아니라 지구 최대의 시장인 중국에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구글에 대한 강력한 API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실내 지도 공급업체 미셀로(Micello)를 자처해 실내 지도 데이터까지 확보한 히어로를 요즘 막을 상대가 없는 것 같다.그러나 구글도 누적 거리 300만마일 이상의 "자율 주행용"HD맵을 기이 구축했고 수많은 MMS차량이 최신형도 전 대륙을 누비고 다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검색 엔진 사업자로서 음성 인식을 베이스로 한 인터페이스 구축에 대해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나쁘지 않은 유저 친화적인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수 있을까의 문재이며, 구글만큼 뛰어난 곳도 없다.불행히도 한국은 꽤 두꺼워지고 있다. Japan와 같이 국가 주도로 강력하게 추진하지 않는 한, HD맵의 구축은 어려울 것 같다. 한국 시장이 작고, 소비자의 시선은 세계 톱 클래스로 높고, 글로벌 사업자가 진출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것이, 국내 HD맵 사업자가 글로벌 사업자에 비해 국내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우위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신사업 특성상 초기 단계에서 수혜를 보는 사업자는 부품/소재 사업자이고 한국은 반도체 강국이기도 해 중소형주 가운데 수혜주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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